안녕하세요! 나우로보틱스 블로그 지기, 나우지기 입니다! 산업로봇으로 공장자동화를 구축해내는 사례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죠! 제조업의 인력난이나 코로나 여파 등으로 인해 기존에 작업자가 하던 업무를 로봇이 대체해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나우로보틱스가 산업로봇을 이용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공장 자동화 사례의 일종인데요, 특히 제조 현장에 협동로봇이나 다관절 로봇 등을 이용해 물건을 제조하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자 하는 곳이 더욱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산업로봇이 쓰이고 있는 현장도 더욱 더 많아지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산업로봇, 협동로봇이 갈수록 다양한 공정에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제조현장에서 다양한 공정에 사용되는 산업로봇의 모습을 공정별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특히 나우로보틱스가 사출과 관련된 현장에서 많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만큼 사출 공정별로 다양한 산업로봇의 쓰임새를 지금부터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로봇이 공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 적재와 이송
우선 산업로봇이 제조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적재와 이송 분야입니다! 적재와 이송은 산업과 관련한 분야가 아닌 서비스나 기타 다른 분야에서도 로봇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봇이 하는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자 또한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조 공정에서는 주로 부품을 옮기고 해당 위치에 놓거나 정렬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곳도 마찬가지인데요, 기계에서 부품이 준비가 되면 협동로봇이 바로 부품을 픽업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작업을 진행할 자리로 산업로봇이 이동해 해당 자리에 부품을 놓아줍니다!
최종 위치에 부품을 놓고 나면 이런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계속해서 반복하게 되는데요, 이런 적재와 이송 작업은 제조 현장에서 산업로봇, 협동로봇이 가장 많이 필요하고 또한 착오없이 정확한 양과 부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옮겨야 하기 때문에 세밀함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재와 이송 작업은 산업로봇을 이용한 공장자동화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완제품의 불량 유무를 체크하는 검사공정
이번에는 산업로봇이 공정 작업 중에 최종 마무리 단계인 검사 단계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검사 공정은 제품이 최종 작업자에게 전달되기 전 단계이자 제품을 정확하게 선별해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세밀함이 특히 많이 요구되는 공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제조 현장은 부품 공급부터, 융착, 마지막 검사와 스티커 부착 공정까지 모두 산업로봇을 단계별로 도입해 공장자동화를 구현해낸 곳입니다!
사출과 관련된 현장에서는 대부분 비전검사라고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 과정은 제품의 불량 여부를 체크해 최종 작업자에게 전달할 완제품과 불량으로 나뉠 제품을 구별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공장자동화 과정도 산업로봇이 투입되곤 하는데요. 산업로봇이 검사하는 장치 근처로 제품을 옮기고, 불량 여부 판별이 끝나면 작업자에게 전달을 합니다!
아울러 지금 보여드리는 공장자동화 사례에서는 검사단계에서 함께 스티커도 부착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산업로봇이 스티커를 부착할 제품을 스티커가 나오는 기계 근처로 가져다 놓으면 기계에서 스티커를 부착하고 다시 산업로봇이 픽업해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요기는 또 다른 제조 현장의 공장자동화 솔루션 사례인데요, 협동로봇이 작은 부품의 비전검사를 체크하고 난 후 적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부품을 체결할 때도 산업로봇으로 해결, 볼트체결 공정
부품을 체결하는 공정에도 산업로봇을 이용해 공장자동화가 가능하다는 사실 아시나요? 산업로봇은 부품을 체결하는 공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업자가 서로 다른 두 개의 부품을 볼트로 체결하기 위해 부품을 작업 위치로 가져다가 놓으면 산업로봇이 대기하고 있다가 작업자가 준비를 완료하면 한 군데씩 볼트를 조여 부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볼트가 굉장히 작은데도 불구하고 협동로봇이 해당 위치에 정확하게 체결하는 모습이 신기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볼트를 일일히 수작업으로 체결했지만 이제는 산업로봇을 바탕으로 공장자동화를 해냈기 때문에 수작업이 아닌 자동으로 하게 됩니다!
사상작업, 산업로봇으로 자동화 완성
사상작업도 산업로봇으로 공장자동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플라스틱 사출 공정에서 꼭 생기는 것이 바로 사상작업입니다! 사출을 하고 난 후 부품에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줘야 하는 작업인데요, 사출성형 과정에서 제품의 틀인 캐비티의 입구 ‘게이트’를 커팅하는 공정을 말합니다! 이른바 게이트 커팅이라고 하죠~! 이 작업도 산업로봇을 이용해 로봇이 필요없는 부분을 정확히 잘라내 사출 공정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사출기에서 사출성형 작업을 모두 마치면 사출기와 연결돼 있는 직교로봇이 취출을 하여 사출품을 밖으로 꺼내오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협동로봇이 준비를 하다가 직교로봇이 픽업해온 부품이 도착하면 커팅 해야 하는 부위를 잘라내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완성된 부품은 직교로봇이 컨베이어로 가져가 작업자에게 전달하면 공정이 마무리 됩니다!
과거에는 작업자가 일일히 수작업으로 해줬지만 이제는 공장자동화를 이뤄내 작업자가 없어도 산업로봇이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제조현장의 공정 과정에서 로봇이 투입돼 작업자와 기업에게 더욱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사실! 나우로보틱스와 함께 산업로봇으로 다양한 공장자동화를 이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