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우로보틱스 블로그 지기, 나우지기 입니다! 자동화시스템 이제 우리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은행에 기계를 도입해 이전에 수작업으로만 진행할 때 느꼈던 어려움들을 쉽게 해결함으로서 인간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됐지요~
자동화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기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로봇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요, 사람들이 하기 어렵거나 단순하거나 반복적인 일들을 로봇이 대체해 주면 인간은 그 시간을 벌고 대신 더욱 고부가가치의 일을 해낼 수 있으니 인간과 로봇이 서로 공존하면서 작업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죠!
오늘은 그래서 자동화시스템 하면 빼놓을수 없는 요소인 로봇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나우로보틱스가 글로벌 로봇 기업, 코마우(COMAU)의 국내 유일의 공식 파트너사인 것은 이제 다들 아시겠죠~? 코마우는 세계적인 글로벌 로봇 기업으로 잘 알려진 기업인데요, 나우로보틱스는 코마우 로봇을 이용해서 자동화시스템을 다양한 제조 현장에 솔루션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로봇에도 종류는 꽤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로봇은 스카라 로봇입니다! 코마우에도 스카라 로봇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작은 공간에 맞춘
최적의 자동화시스템 코마우 스카라 로봇으로!
우선 스카라 로봇이 어떤 로봇인지부터 알려드려야 겠죠? 스카라 로봇은 로봇의 팔이 평행한 회전 조인트를 가지고 있는 로봇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로봇은 좌우나 위아래 등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스카라 로봇은 다른 로봇과 다르게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우리가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스카라 로봇이 자동화시스템으로서 좋은 장점 중 하나는 다른 로봇에 비해 부피나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공간적인 제약이 적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로봇하면 굉장히 부피가 크고 무거운 로봇만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최근에는 그렇지 않고 가볍고 공간제약을 덜 받는 로봇 라인업이 많이 확대됐습니다! 그러면서 제조 현장에 로봇을 도입해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코마우의 스카라 로봇은 총 5대가 있는데 5가지의 차이는 작업반경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만약 공간이 작다면 스카라 로봇이 움직이는 범위도 그만큼 작아져야 하니 작업반경이 작은 것을 고르시면 되고, 만약 공간이 충분하다면 작업반경이 넓은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로봇의 무게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무게가 가볍고 무거운지에 따라서 설치할 수 있는 곳이 달라진답니다! 그래서 설치가 가능한 공간도 스카라 로봇을 고르실 때 꼭 체크하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할게요!
나우로보틱스는 코마우의 Rebel 로봇을 이용해서 실제로 자동화시스템을 여러 곳에서 구현을 했는데요, 밑에 보여드리는 사례는 사출 자동화 현장 사례 가운데 하나인데요, 스카라 로봇과 직교로봇 두 대의 로봇을 바탕으로 하여 사출 자동화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스카라 로봇과 직교로봇이 하는 역할은 명확하게 구분이 돼 있는데요, 스카라 로봇은 작업반경에 맞춰 부품을 정확한 위치에 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품 세팅 준비가 완료되면 그 다음에는 사출기로 스카라 로봇이 준비된 부품을 이동시켜 사출 작업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번 사례에서 보여드린 제조 현장은 공간이 다소 협소했던 곳이기에 코마우 스카라 로봇을 이용해 자동화시스템을 구현하기 딱 적합했던 장소였습니다!
스카라 로봇의 작업 반경에 맞춰 사출기에 인서트 하는 공정, 부품을 정렬하고 준비하는 공정 등이 한 장소에 적합하게 세팅이 됐고 좌우로 로봇이 돌아가면서 각각의 공정을 순차적으로 해결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스카라 로봇에 대해서 저희 나우로보틱스의 자동화 사례를 통해 보여드렸습니다! 스카라 로봇은 기존의 다관절 로봇이 부피와 작업공간, 비용 등에서의 단점을 해결해주는 가장 좋은 로봇 가운데 하나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내 작업공간에 맞춰 스카라 로봇을 통해 자동화시스템을 구현해 더욱 편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마우 로봇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나우로보틱스에 언제든지 문을 두들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