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우로보틱스 블로그 지기, 나우지기 입니다! 협동로봇 적용 사례들에 대해 그동안 정말 많이 소개해 드렸죠?? 협동로봇이 작업자를 대신에 제조현장 곳곳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업무를 대체해서 담당하는 모습들도 많은데요!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한동안 치킨을 로봇이 직접 튀기는 장면도 꽤 유명했고, 나우로보틱스에서는 서비스 산업의 로봇으로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로봇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서비스 산업에서도 협동로봇이 꽤 깊숙하게 들어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협동로봇 적용사례에 대해 하나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자동차 램프를 생산하고 난 후 마지막 마무리 공정 작업에서 협동로봇이 작업자의 역할을 대체하는 과정입니다! 나우로보틱스가 직접 협동로봇 시스템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안착 시켰는데요, 지금 바로 보실까요~?
자동차 램프에 쌓인 먼지도 협동로봇이 깔끔하게 해결!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조현장은 자동차 램프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자동차에 필요한 램프 부품을 생산해내고 있는데요 이곳에 나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시스템이 도입 됐습니다!
협동로봇이 적용된 공정 위치는 램프를 생산하는 과정 가운데 가장 마지막 단계입니다! 제품을 출하하기 전에 제품에 쌓인 먼지나 이물질 등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과정인데요. 우선 컨베이어를 통해 최종적으로 제품 생산이 완성된 자동차 램프 제품이 후공정 작업을 진행할 위치로 넘어오게 됩니다
로봇에는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팔에 해당하는 부위가 있는데 그 부분을 지그(E.O.A.T / End of Arm Tool)이라고 합니다. 오늘 협동로봇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요 로봇 지그 부분입니다! 지그에 후공정 작업을 진행하는 장비들을 설치해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컨베이어를 타고 넘어온 자동차 램프는 이제 협동로봇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협동로봇이 후공정 작업을 진행합니다!
램프를 출하 하기에 앞서 먼지 등을 비롯한 제품 위에 쌓인 이물질이나 오염된 부분 등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협동로봇이 섬세하게 자동차 램프의 모양을 따라서 움직이는데 마치 꼭 사람 손이 움직이는 것 같죠?
이 작업을 협동로봇이 동일하게 계속해서 반복하게 됩니다! 단순하면서도 굉장히 쉬워보이지만 협동로봇이 투입되기 이전에는 모두 작업자가 직접 수작업으로 진행을 해야만 했던 작업이었습니다
또한 협동로봇은 자동차 램프 라인 뿐만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롭게 움직이고 회전이 가능합니다! 보다 정교하고 세밀한 작업에서도 협동로봇은 언제든지 투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나우로보틱스가 협동로봇 시스템의 일환으로 자동차 램프를 생산하고 난 후 후공정으로 협동로봇이 작업자를 대체 이물질과 오염물질 등을 제거하는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가면 갈수록 협동로봇이 작업자를 대체해 다양한 공간에 투입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협동로봇을 통해 작업환경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로봇 시스템 도입, 나우로보틱스와 함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