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우로보틱스 블로그 지기, 나우지기 입니다! 제조현장 서비스 현장을 가리지 않고 협동로봇은 이제 인간과 함께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작업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곳곳의 현장에서 협동로봇은 쉽게 확인 가능한데요, 협동로봇도 계속해서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다양한 트렌드들이 제시되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편의 외신 기사를 통해 최근 협동로봇의 5가지 트렌드와 그에 따른 전망에 대해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5 collaborative robot trends to watch
협동로봇의 5가지 트렌드에 대한 전망
Collaborative robots – or cobots – are becoming a mainstream technology. As they do, new varieties of cobot are being released, and new industries are being targeted. In this article, we take a look at a number of recent cobot trends.
협동로봇, 코봇은 이제 메인 기술이 되고 있다. 그들이 하는 것처럼 새로운 종류가 계속 출시되고 있고 새로운 산업들을 타겟으로 계속 침투하고 있다. 이 기사를 통해 최근 협동로봇의 동향에 대해 살펴본다.
Larger payloads
커져가는 가반하중
In 2021, light duty cobots (with payloads of <10 kg), accounted for 83% of total shipments. Larger payload cobots (with payloads of >10 kg) accounted for 17%. This market share will grow slowly over time, particularly in the 10-12 kg range as they penetrate new scenarios where heavy lifting is involved such as the semiconductor industry, automotive and logistics.
2021년, 경량 협동로봇(가반하중 10kg 미만)이 전체 수송량의 83%를 차지했다. 반면 중량 로봇 (가반하중 10kg 이상)은 17%에 그쳤다. 이러한 시장 점유율은 점차 증가할 것이며, 특히 반도체 산업, 자동차 및 물류와 같은 새로운 산업 현장으로 뻗어가고 있기에 10~12kg 범위 내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Mainstream cobot manufacturers such as Universal Robots (UR) and Techman are leading vendors of models with these larger payloads. Additionally, because heavier cobots are more expensive, the market share increase in terms of revenue will show a more impressive increase, from 20% in 2021 to 25% by 2026 (Figure 1, below).
유니버설 로봇과 테크맨과 같은 대표적인 협동로봇 제조업체들은 중량 가반하중 모델 분야에 선도업체다. 또한 무거운 로봇이 일반적으로 금액이 더 비싸기 때문에 수익 측면에서 시장점유율도 2021년 20%에서 2026년에는 25%까지 유의미하게 늘어날 전망이다.
Smaller cobots
작은로봇
At the other end of the spectrum, very small collaborative robots are also gaining traction in the markets. Desktop collaborative robot arms with payloads of around 500g are seeing greater use in precision operations in industries such as electronics. Kawasaki, ABB and DOBOT are big players here.
한편 다른 쪽에서는 매우 작은 협동로봇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반중량이 약 500g인 데스트톱 협동로봇도 전자산업에서 정밀 작업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가와사키, ABB, DOBOT 등이 대표적인 선두주자다.
Mobile cobots
모바일 협동로봇
The mobile collaborative robot, such as those produced by FANUC, where the collaborative arm is mounted on a mobile chassis, has seen fairly limited deployment across the industrial sector. In contrast, mobile robotics solutions have been deployed in some markets.
화낙에서 제작한 모바일 협동로봇은 로봇팔이 모바일 섀시에 장착되지만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상당히 제한적으로 사용됐다. 이와 대조적으로 모바일 로봇 솔루션은 일부 시장에 도입됐다.
The main barriers to mobile manipulators have been technological – how to achieve integrated functionality across key parts of the robot – the chassis, the sensors, the robot arm, and the end-effectors. These challenges have had an impact on pricing. But technology has advanced, and we are beginning to see greater market acceptance of these machines.
모바일 조작기에 대한 주요 문제로 섀시, 센서, 로봇 암 및 엔드 이펙터와 같은 로봇의 주요 부분에 걸쳐 기능을 통합해야 하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제는 기술이 발전했고, 이러한 기계들에 대한 더 큰 시장의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
The semiconductor industry – a sector which is a major investor in automated equipment – accounted for a large portion of mobile cobot deployments in 2021, the technology being applied in such scenarios as wafer manufacturing and packaging, as well as loading, unloading, and material handling. The second largest end-user of mobile cobots is the new energy sector, where applications include power inspection, data center inspection and the screen-printing process in the photovoltaic industry. Meanwhile, the third largest market is consumer electronics.
자동화 장비의 주요 투자섹터인 반도체 산업은 2021년 모바일 협동로봇 투입 분야 가운데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며, 웨이퍼 제조 및 포장, 적재, 하역 및 자재 처리와 같은 시나리오에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모바일 협동로봇에서 두번째를 차지하고 있는 엔드유저는 새로운 에너지 분야로, 태양광 산업의 전력 검사, 데이터 센터 검사 및 스크린 인쇄 프로세스를 포함한다. 이어 세번째로 큰 시장은 가전제품이다.
Huge potential
높은 잠재력
At Interact Analysis, we see huge potential in the application of mobile cobots on manufacturing production lines, chiefly because they bring the flexibility that modern manufacturing increasingly demands. However, mobile cobots can also be quickly deployed in non-manufacturing scenarios such as warehouses and automated supermarkets. Other niche applications being researched or piloted are education, medicine, file management and pharmacy management.
Interact Analysis에서 우리는 모바일 로봇이 제조 생산 라인에 적용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발견했는데, 이는 모바일 로봇이 최근 제조 방식에서 갈수록 요구되고 있는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바일 협동로봇은 창고 및 자동화된 슈퍼마켓과 같은 비제조 현장에도 빠르게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연구 혹은 테스트 중인 다른 분야로는 교육, 의료, 파일 관리 및 제약 분야 등이 있다.
Interact Analysis anticipates that mobile cobots will make up more than 10% of the total cobot market by 2025, and that there will be over 11,000 units shipped in 2026. Whilst the technology will only take a minority share of the market, it will have a much higher year-on-year growth rate than its static counterpart.
Interact Analysis는 모바일 협동로봇이 2025년까지 전체 코봇 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2026년에는 1만1000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기술은 시장에서 점유유을 낮지만 다른 정적인 기술보다 전년대비 훨씬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Mobile cobot producers
모바일 협동로봇 생산자
In the initial stages of mobile collaborative robot production (mobile manipulators), machines were developed mainly by enterprises that had mobile chassis and cobot production capabilities, such as Omron and Siasun. Systems integrators also played an important role, purchasing mobile chassis and collaborative robot arms for customized assembly. A recent trend has been for mobile robot companies and collaborative robot vendors to cooperate in the development and production of mobile collaborative solutions.
모바일 협동로봇 생산(모바일 머니퓰레이터) 초기에는 오므론, 시아순 등 모바일 섀시와 코봇 생산 능력을 보유한 기업에서 주로 개발했다. SI기업은 또한 모바일 섀시와 맞춤형 조립을 위한 로봇 팔을 구매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최근 모바일 로봇 기업과 협동로봇 공급업체가 모바일 협업 솔루션의 개발 및 생산과 관련해 협력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At present, autonomous mobile robotics manufacturers dominate the mobile manipulator market with a near 70% share, with collaborative robot manufacturers also developing their own customized mobile solutions and taking a 10% slice of the market. Customer project focused integrators occupy the remainder, basing their offerings on their ability to tailor their solution to the needs of bespoke projects that they are already managing.
현재 AMR 로봇 기업은 70%에 가까운 점유율로 모바일 조작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협동로봇 제조업체도 자체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해 1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SI기업이 나머지를 맡고 있으며, 이미 관리하고 있는 맞춤형 프로젝트에 맞춰 솔루션을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한다.